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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에듀, 충남 청양군 ‘청양 탑클래스’ 사업에 초등 스마트학습 ‘홈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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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테크 대표 기업, 아이스크림에듀(대표 이윤석)가 충청남도 청양군이 진행하는 ‘청양 탑클래스 온라인 멘토링’(이하 청양 탑클래스) 사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청양 탑클래스는 청양군 내 초·중·고등학생이 우수한 교육 온라인 콘텐츠를 지원받고, 대학생 멘토로부터 학습 멘토링을 받아 자기주도 학습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아이스크림에듀는 청양군 내 초등학생들의 기초학력 증진과 교육 격차 해소에 기여하고자, 청양 탑클래스 사업에 동참하게 됐다.
이를 통해 아이스크림에듀는 앞으로 1년 동안 청양군 내 초등학생 110여 명에게 초등 인강, ‘아이스크림 홈런’을 무료로 지원한다.
‘AI생활기록부’와 ‘수학의 세포들’ 등 독보적인 AI 기술을 활용해 기초학력 증진 및 자기주도 학습 실천을 돕는 콘텐츠 역시 제공한다. 특히 ‘수학의 세포들’은 지식 추적 기술(DKT, Deep Knowledge Tracing)을 활용해 학습자가 더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이스크림에듀 변수홍 이사는 “학생 유출 방지와 지방 소멸 대응을 위해 전국 곳곳의 지자체와 교육청들과 함께 교육 복지사업을 진행, 확장하고 있다”며 “더 많은 학생들이 동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받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까지 아이스크림에듀의 학교 및 공공기관 누적 제휴 건수는 서울과 대구, 제주 등 전국적으로 1,082 곳이다. 아이스크림에듀는 각 지자체의 취약계층 지원사업 및 기초학력 증진 지원사업 등 다양한 공공사업에 참여해 23,430명의 학생들의 교육을 지원해왔다. 최근에는 늘봄학교 등 돌봄 수업에서 학생들이 홈런 학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 사업을 발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