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 매거진

에듀테크 대표 기업, 아이스크림에듀(대표 이윤석)가 신학기를 맞아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이하 한지연)에 초등교재 총 3600세트를 기부했다.

  

아이스크림에듀는 교육 취약 계층 아이들의 기초 학력을 보장하고 학습 격차를 줄이는 등 교육 복지를 실천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한지연에 교재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이스크림에듀가 이번에 기부한 교재는 초등학생용 ‘탑 시크릿 시험대비’다. 1학년부터 6학년까지, 학년당 600세트씩 총 3600세트를 한지연을 통해 전국 각지에 있는 지역아동센터 120곳에 전달했다.

 

‘탑 시크릿 시험대비’는 전 과목 요점 노트, 단원 평가 및 유형 훈련을 할 수 있는 시험 대비, 서술형 평가 등 학년별로 8~9권이 한 세트로 구성되어 있어 개념부터 문제 풀이 연습, 서술형 평가 학습을 한 번에 끝낼 수 있다.

 

아이스크림에듀 관계자는 “기관 및 다양한 지자체들과 함께 교재 또는 스마트러닝 ‘아이스크림 홈런’ 등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며 학습격차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며 “아이들이 기초 학력을 탄탄히 하며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