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 매거진

초중등 스마트러닝 학습으로 유명한 ‘아이스크림 홈런’이 학원 전용 콘텐츠 파트너십(Contents Partnership)을 18일 출시하면서 제휴 학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아이스크림 홈런 스마트학습센터 콘텐츠 파트너십’은 기존의 공부방 중심에서 학원으로의 사업 확장을 통해 보다 많은 학생과 교육 사업가에게 체계적인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출시되었다.

이번 ‘홈런 스마트학습센터’와 콘텐츠 파트너십을 체결한 학원에는 ▲업계 최소 약정 기간(6개월) ▲중등 콘텐츠 추가 비용 없이 활용 ▲학습기 ‘콘텐츠 연계’ 교재 별도 구입 가능 ▲학습기 A/S 비용 최소 및 즉각적인 조치 등을 제공하고, 학원의 기존 메인 과목에 교과목 및 특강 과목 추가 과정, 중등 연계 과정, 예비초 과정을 추가 개설함으로써 회원 수, 과목 수 증대로 학원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아이스크림 홈런 스마트학습센터 최명균 사업실장은 “이번 홈런 스마트학습센터와의 콘텐츠 제휴로 학생, 학부모, 원장 모두가 만족하는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자신하면서 “지역별 사업설명회를 통해 자세한 사항 상담 가능”하다고 말했다.

아이스크림 홈런은 일일 1,600만건의 학습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학습자에게 1:1 개인 맞춤 학습을 제공하는 ‘AI생활기록부’와 AI튜터인 ‘아이뚜루’ 서비스를 통해 최고 수준의 AI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올해 아이스크림 교과서가 초등 3, 4학년 수학/사회 검정교과서 채택 1위를 달성한 만큼, 충실한 학교 교과 연계를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