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 매거진

아이스크림에듀가 학습 소외 계층 아동,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성남시 내 청소년수련관 및 청소년문화의집 6곳과 함께 학습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이 사업은 청소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학생들에게 온라인 교육 환경을 지원하는 위기 지원 서비스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기초 학습을 강화하고 자기주도학습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스마트 서비스 ‘아이스크림 홈런’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아이스크림에듀는 초·중등 학생을 위한 다양한 공헌 사업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2021년부터 600여 곳의 지자체 및 공공 기관과 협업하여 학생들의 기초학력 증진과 자기주도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학습 지원을 진행하고 홈런 우수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아이스크림에듀 김범준 제휴사업팀 팀장은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스마트 학습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청소년시설과의 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며 “아이스크림에듀는 앞으로도 청소년교육격차 해소에 앞장서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