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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매거진

아이스크림에듀, 도쿄 올림픽 관련 설문 조사 진행 양궁, 수영, 펜싱 ... 초등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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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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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등 스마트홈러닝 아이스크림 홈런을 서비스하는 아이스크림에듀(대표이사 조용상)는 지난 8() 막을 내린 2020 도쿄 올림픽 (이하 도쿄 올림픽)에 대해 학생들이 어떻게 생각했는지 설문조사를 통해 들어봤다.

 

아이스크림 홈런 회원 중 초등학생 2,820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설문조사에서 약 85%의 학생들이 도쿄 올림픽을 봤으며 (2,424), 이번 올림픽을 통해 스포츠에 관심이 생겼다고 (2,392 ) 말했다. 특히 도쿄 올림픽을 보면서 학생들은 양궁 (1,182), 수영 (409), 펜싱 (209) 순서로 관심이 생겼고 배우고 싶은 종목으로 손꼽았다.

 

이번 설문에 참가한 한 학생은 "안산(양궁) 선수의 3관왕 달성과 황선우(수영) 선수가 한국 신기록을 세우고 결승에 진출하는 모습, 김정환(펜싱) 선수가 몸을 날려 점수를 얻는 장면이 기억난다라면서 도쿄 올림픽에서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라고 말했다.

 

한편, 설문에 참가한 학생 중 약 40% 가량 (1,084 )은 올림픽이 몇 년마다 열리는지 모르고 있으며, 60% 이상 (1,753 )의 학생은 오륜기에 대한 의미를 모르거나 기억하지 못해, 학교와 가정에서 올림픽과 올림픽 정신에 대한 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