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 매거진

독보적 초중등 스마트홈러닝 'AI홈런'을 서비스하는 아이스크림에듀(대표 조용상)가 제주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AI를 활용한 스마트 학습을 지원한다. 

아이스크림에듀는 제주도청과 MOU를 체결하고 향후 1년 간 AI를 활용한 스마트 학습 시범 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도서 지역 등 상대적으로 교육 지원이 필요한 곳에 AI 튜터와 맞춤형 서비스를 핵심으로 하는 스마트 학습을 제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심화되는 학습격차 문제를 해소하고 제주 지역 학생들이 기초 학력을 다질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아이스크림에듀는 가파초, 추자초 등 제주 지역 5개교(분교포함) 70여명의 학생들에게 아이스크림 AI홈런 서비스를 제공한다. 학생들은 고도화된 AI 튜터가 내장되어 있는 학습기를 활용해 학교 교육과정에 맞춰 예복습을 할 수 있고 또한 개인별 학습 일정 및 수준에 따라 추가적인 학습도 할 수 있다. 학부모들은 AI가 분석한 맞춤형 생활기록부로 학생들의 학습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부족한 학습과 고쳐야할 습관이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다. 이로써 제주 지역 학생과 학부모들은 아이스크림 AI홈런으로 맞춤형, 인공 지능 학습 경험을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아이스크림에듀 조용상 대표는 "이번 MOU를 통해 제주도 내 도서지역과 분교 등 소규모 학교 학생들이 정보, 교육격차를 염려하지 않고 AI를 활용해서 짧은 시간에 학습성과를 최대한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라면서 “무엇보다 학생들이 개인의 재능과 꿈을 키워 나가는데 노력을 소홀히 하지 않도록 AI 홈런이 제공하는 독서 활동, 미래 역량 콘텐츠도 많이 강조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스크림에듀는 데이터 분석과 대화 기술 등 AI가 집적화된 스마트러닝 모델을 세계 최초로 도입한 에듀테크기업이다. 아이스크림에듀는 제주도 외에 서울특별시 서초구, 성북구, 도봉구, 인천광역시 등 비대면 교육 지원이 필요한 지역, 학교, 단체를 대상으로 지원 협력모델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