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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에듀, AI로 포항시 소외계층 학습격차 해소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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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상 대표, “지역사회 학습격차 해소 위해 이번 사업 진행. 향후 한동대학교, 아시아교육협회와 함께 포항시 기관 사업 확대할 예정”
이번 업무협약은 포항시 AI(인공지능) 활용 학생 맞춤형 교육사업에 따른 것으로, 오는 2월부터 10월까지 포항시 선린애육보육원 소속 초중생 35명의 학습을 지원한다는 내용이다.
협약에 따라 아이스크림에듀는 학습에 필요한 AI홈런 학습기를 선린애육보육원에 제공하고, 멘토단 운영에 소요되는 재정을 장학금 형태로 한동대 대학생들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함께 협약을 맺은 아시아교육협회와 한동대학교는 각각 AI 활용 학생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도입, 대학생 멘토단 선발 및 관리를 맡는다.
이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외계층의 교육격차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AI 활용 학생 맞춤형 교육을 통해 포항시 소외계층 학생들의 기초학습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격차를 해소하고자 기획됐다.
아이스크림에듀의 조용상 대표는 “지역사회의 학습격차 해소를 위해 이번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향후 한동대학교, 아시아교육협회와 함께 포항시 기관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스크림에듀는 최근 새로운 TV CF를 통해 ‘초개인화 러닝’의 시작을 선언했다. 조용상 아이스크림에듀 대표도 최근 신년사를 통해 “초개인화 서비스의 가장 기본이 되는 두 가지가 바로 AI튜터와 AI생활기록부”라며 이 둘의 고도화가 2021년 상반기 중으로 완성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