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 매거진
[기업분석] 아이스크림에듀, 신사옥 확장·이전…부서간 시너지·인재 채용 토대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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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에듀테크 전문회사 아이스크림에듀가 강남 테헤란로에 있는 신사옥으로 확장·이전했습니다. 흩어져 있던 직원들을 한데 모으고, 각 분야의 인재를 추가로 채용할 토대를 마련했는데요. 직원들 간의 협업이 강화되면, 빅데이터에 기반한 스마트 학습 서비스는 더 정교해지고 다양화될 전망입니다. 윤석진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강남구 테헤란로에 마련된 아이스크림에듀 신사옥. 각 부서 직원들이 AI(인공지능) 생활기록부와 관련한 토론을 진행 중입니다. 스마트 학습 프로그램 '아이스크림홈런'의 AI 생활기록부는 홈런 교사들이 학생들을 관리할 때 쓰는 기능입니다. 홈런 교사들은 학생 개개인의 학습 패턴, 오답 데이터 등에 근거해 진단을 내리고, 맞춤 처방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조용상 / 아이스크림에듀 지능정보기술연구소 전무 : 최근에는 하루에 거의 1000만 건에 육박하는 학습 이벤트, 학생들이 공부하는 이벤트의 데이터들이 수집되고 분석돼서 맞춤형 처방 메시지나 학습 과정 추천을 제공하고 있거든요.] (중략)
윤석진 기자 drumboy2001@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