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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니즈 반영한 2018 신상 스마트 앱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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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기 학부모 앱, 지금 리셋이 필요한 이유!
아이스크림 홈런, 학부모 니즈 반영한 2018 신상 스마트 앱 소개
새 학기가 되면 학부모들의 정보공유가 시작된다. 지역별 학부모들이 모여있는 커뮤니티 카페나 오프라인 모임에서 교육 정보를 얻곤 했지만, 최근에는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이 그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 각 분야 전문가들이 제공하는 서비스는 학부모 사이의 정보보다 유용하고 정확하기 때문이다. 개인별 맞춤 정보까지 제공하는 이러한 앱들은 사용자 니즈를 반영한 기능 업데이트 또한 빠르다. 학교생활부터 방과 후 활동 알림 기능까지, 새 학기를 맞아 학부모들이 알아두면 좋을 2018 신상 앱을 소개한다.
■ 학부모 필수 앱 <우리반 알림장>으로 독서 교육까지?
초등학교 스마트 알림장 앱, 독서 관리 서비스 도입
매일 저녁 알림장을 확인하는 일은 만만치 않다. 물론, 학교 홈페이지나 학습계획서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지만 반에서 선생님이 별도로 알려주시는 내용은 실시간 확인이 어렵다. ‘우리반 알림장’ 앱은 자녀의 학교와 학급, 아이 기본 정보로 가입을 하면 담임 선생님이 알림장 작성 시 앱에서 바로 해당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가정통신문, 주간 학습 계획과 같은 자료뿐만 아니라 초등 학부모에게 유용한 교육정보, 시험 예상 자료, 다양한 이벤트 소식까지 받아볼 수 있어 학부모 인기가 높다. 최근에는 모바일 독서 커뮤니티 ‘책친구’ 서비스도 제공하기 시작했다. 기존의 독서 관련 앱들과는 달리 추가 결제나 앱 유료 전환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아이들이 읽은 책으로 독서 퀴즈, 독후감, 토론, 글쓰기 등의 독후 활동을 진행하면서, 아이가 책에 가까워 질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읽은 책과 독후 활동 빅 데이터를 분석해 관심 분야와 독서 성향 정보를 제공한다.
■ 단 2시간이라도 전문 보육교사가 시간제 돌봄 서비스 제공!
<째깍 악어> 돌봄 매칭 앱
워킹맘은 물론, 전업주부도 잠시 아이를 맡겨야 할 상황은 생긴다. ‘째깍 악어’는 누군가에게 아이를 맡겨야 할 부모와 보육 교사를 연결해 시간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관련 학과를 전공하거나 재능이 있는 대학생으로 보육교사를 구성했으나 지난해 11월부터 전∙현직 유치원 및 어린이집 교사로 확대해 돌봄 서비스를 시작했다. ‘째깍 악어’ 앱을 다운 받고, 이를 이용해 원하는 지역과 시간을 입력한 뒤 선생님의 프로필을 확인 후 진행하면 된다.
만 3세부터 초등학생까지 이용 가능하며, 돌봄 교사들은 ‘등·하원 도우미’ ‘가정 방문 교육’ ‘놀이 시터’ ‘영어 시터’ ‘학습 도우미’ 등 다양한 보육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청은 2시간 돌봄부터 가능하고, 이용 요금은 대학생은 시간당 1만 4,000원, 보육교사 출신은 1만 8,000원이다. 취약계층은 30% 할인이 들어간다.
■ 방과 후 교실을 신청했다면?
선생님이 직접 출결상황 알려주는 ‘클래스 체크’
학교 정규 수업이 끝나고 방화 후 교실이 시작되면, 학부모들은 내 아이가 출석을 했는지 수업은 잘 받고 있는지 궁금하다. 자녀가 방과 후 교실을 이용한다면 ‘클래스 체크’ 앱을 활용하면 좋다. 학부모가 이 앱을 설치하면 수강료 결제는 물론 아이의 수업사진과 영상까지도 볼 수 있다.
현장에 있지 않아도 현재 수업 운영 상황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고, 강사와 학부모의 실시간 소통이 가능하다. 학생들의 출결상황, 공지 사항 등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학부모에게 문자가 발송된다.
■ 우리 아이는 학교 공부를 잘 따라가고 있을까?
학교 진도 예복습 확인 가능 학부모 전용 앱 <아이스크림 홈런> 버전 업데이트
자녀와 매 시간 함께 할 수 없는 학부모의 가장 큰 고민은 내 아이의 “학습”이다. 학부모들의 이 같은 고민을 덜어주던 ‘아이스크림 홈런’ 학부모 전용 앱이 3월 19일 전격 리뉴얼했다. 초등 가정학습 프로그램 ‘아이스크림 홈런’은 인터넷 유해환경이 차단된 학습기에서 전 학년 콘텐츠를 개인별 진도에 맞게 제공, 학교 공부에 효과적인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아이스크림 홈런으로 학습하는 아이의 학습 수행률을 언제 어디서나 확인이 가능하다는 것이 기존 학부모 전용 앱의 가장 큰 장점이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학습 수행률은 보다 세분화되어 과목별, 학습 유형별 수행 현황과 또래 아이들과의 비교 점수를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출석률과 학습 수행률의 월별 추이, 그리고 각 교과별로 우수하거나 미흡한 단원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단원별 평가 현황을 그래프 형태로 제공한다. 채팅 요소를 탑재한 학생, 교사 간 '홈런톡’은 ‘교사-학부모’, ‘학생-학부모’ 간 채널도 추가해 교육자료를 서로 주고받을 수 있다.
아이스크림 홈런 최형순 대표이사는 “학부모는 자녀의 학교생활에 궁금한 점이 많다. 교사와의 더 많은 소통도 원한다. 이번 업데이트는 이러한 학부모 니즈를 반영해 개인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데 주력했다. 인공지능 기술이 탑재돼 학생 개개인의 학습 진도, 학습 성향, 수준, 만족도 등의 데이터를 분석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라고 전하며 “교육과 IT가 접목한 다양한 학부모 전용 앱을 활용한다면 자녀 양육과 학습지도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언론보도>
소년한국일보 | 학부모 찜한 2018 신상 스마트 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