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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 명 참여한 ‘바른 맞춤 학습습관 찾기 10주 캠페인’ 성료 후 결과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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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취감 높여주면, 두 달 안에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변한다?
자기주도학습의 핵심! 성공의 경험을 통해 자존감을 높여라

​아이스크림에듀, 10만 명 참여한 ‘바른 맞춤 학습습관 찾기 10주 캠페인’ 성료 후 결과 발표


◆ 아이스크림 에듀, 10만 명 참여한 ‘바른 맞춤 학습습관 찾기 10주 캠페인’ 성료 후 결과 발표
◆ 최종 미션 성공자 2만여 명, (최소 7주) 평균 10주 만에 학업 수행률 오르고 학습습관 잡혀.. 저학년 성공 비율 특히 높아
◆ 개인 맞춤형 과제와 학습습관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환경,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흥미로운 보상 요소 등이 학습 효과 높여
◆ 김선경 지능형서비스기획팀 팀장, “스스로 정한 목표를 내 것으로 만드는 과정을 통해 반복적으로 성취감을 경험하면 자존감을 높이고 자기주도 학습습관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아이의 평생 학습 습관은 초등학교 때 만들어진다. 자기주도적 바른 학습 습관 형성을 위해 학습법을 찾는 것까지는 초반에 부모가 도와줄 수 있지만, 결국 공부는 아이의 몫이다. 아이 스스로 매일 공부할 분량과 시간을 미리 계획하고 실천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하는 것이다.


아이스크림에듀는 홈런 정회원들이 자기주도적 학습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고 바른 학습습관의 중요성을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기 위해 ‘아이스크림 홈런과 함께하는 바른 맞춤 학습습관 찾기 10주 캠페인’(‘바른 학습습관 찾기 캠페인’)을 지난해 10월 14일부터 12월 22일까지진행했다.


홈런 정회원 약 10만 명이 참여한 이 캠페인은‘스스로 약속한 일정에 맞춰 학습하는 습관’, ‘스스로 정한 범위를 성실히 학습하는 습관’,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다시 한번 점검하는 습관’을 선정해, 홈런 회원들이 10주 동안 지켜 나갈 수 있도록 독려했다.


학습 패턴 데이터 분석 결과, 학생들은 ‘홈런 출석률’, ‘학습 수행률’, ‘오답노트 완료’를 100% 달성하기 위해 스스로 정한 학습 계획을 실천해 나갔고, 캠페인 시작 최소 7주, 평균10주 이후부터는 매일 정해진 학습량을 일정 시간에 공부하는 습관이 잡힌 것으로 나타났다.


■ 빅데이터 활용한 개인별 맞춤 학습처방과 동기 부여 요소가 미션 수행에 도움… 저학년에 특히 효과적


캠페인 전과 후를 비교하였을 때 최종 미션 성공자 2만 명의 평균 수행률은 92.5%까지 오르는 등 높은 학업 수행률을 보였다. 캠페인 시행 전 주간 평균 학습 수행률이 약 70%를 상회하는 수준과 비교하면 상당히 높은 수준을 유지한 것이며, 성인 학습자들도 유지하기 어려운 수치가 기록된 것으로 해석된다.


캠페인 수행 과정을 학생 스스로 점검해 볼 수 있도록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캐릭터를 활용하여 학습 및 평가 현황을 한눈에 보기 쉽도록 화면을 구성하였고, 학습에 대한 노력과 결과에 대해 적시에 보상함으로써 다양한 평가 문제를 끈기를 가지고 학습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한 것이 도움이 된 것으로 보인다.


캠페인은 동일한 과제를 부여하기보다 학생 수준에 맞는 과제를 수행하고, AI 생활기록부를 통해 자신의 학습 습관을 모니터링하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학업 성취도가 높았던 학생들은 부족한 점을 보완할 수 있었고, 학습에 대한 흥미가 줄어들던 시기의 학생들은 캠페인을 통하여 다시 학습에 대한 열정이 생기기도 했다고 실제 참여한 학생과 홈런 담당 선생님은 말했다.


‘바른 학습습관 찾기 캠페인’ 기간 동안 미션 성공자 비율이 제일 높은 학년은 저학년(7세~2학년)이었으며, 3, 4학년이 그 뒤를 이었다. 저학년일수록 바른 학습습관에 관심이 많고 실제 참여도 가장 적극적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고학년에 비해 비교적 관심이 많은 부모의 교육지원 활동도 이러한 결과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또한 고학년이 될수록 형성된 습관을 바꾸기 어렵다는 인식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 캠페인이 끝난 후에도, 스스로 자신의 학습 목표를 설정하고, 모니터링하는 습관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나


적극적으로 미션에 참여한 학생들의 경우, 캠페인이 종료된 후에도 바로 이어진 겨울방학 기간 동안 습관이 유지되는 사례를 확인하였다. 홈런 AI 생활기록부에는 수행률,오답노트 확인, 밀린 학습 해결하기 등을 포함한 총 6가지 지표를 5점 만점의 척도로 자기주도적 학습습관을 주간, 월간 단위로 측정하고 있는데, 10주간의 캠페인이 끝난 후에도 참여 학생들의 수행률, 집중도 등의 수치는 전반적으로 상승하거나 유지되고 있는 반면,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은 학생들은 방학 기간 동안 그 수치가 상대적으로 더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스크림에듀의 김선경 지능형서비스기획팀 팀장은 “초등교육 시기에는 해야 할 일을 스스로 확인하고 정해진 양을 매일 해내려고 노력하면서 자연스럽게 책임감과 성취감을 배운다.숙제나 일기 등 해야 할 일을 끝까지 마친 학생들은 ‘나는 스스로 주어진 일을 잘 해낼 수 있다’고 믿게 되고 자존감이 높아지게 된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교육 환경이 바뀌어도 ‘매일 일정한 시간에 정해진 학습량을 꾸준히 학습하는 것’이 공부의 대 원칙이라는 것은 바뀌지 않는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더욱 심화된 내용을 배우게 되느니만큼 학교 공부와 수업을 충실히 따라가면서 자신만의 공부 패턴을 찾도록 지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아이 스스로 내일 공부할 분량과 시간을 미리 계획하고, 공부습관에 대해 자가 진단을 해보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모든 영역에서 공부시간이 고정되고, 학습량이 늘어나며, 계획과 실천, 성찰의 과정을 통해 공부의 질이 높아질 것”이라고 전했다.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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